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보건의료행정과 재학생들이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다시 한번 글로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건강하라고 홍삼 선물도 받고....

대학은 사회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전공지식은 물론이고 직장생활에서 갖추어야 하는 인성이나 자세 또한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업시간에도 이런 저런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이제 대학생이고 성인인데.. 
듣기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하고 쓸모있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선생과 제자로서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중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인내하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전화나 문자로 안부인사를 보내준 졸업생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학과장